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개발자 진 가영입니다. 3년차 개발자로서 스타트업에서 웹 서비스를 개발, 운영, 배포하는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스타트업 개발자로 근무하면서 서비스의 비즈니스 로직을 이해하는 것이 개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서비스의 용도와 목표를 고려하며 개발의 방향성을 잡고, 사용자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로 근무하면서 가장 도전적이고, 힘들었던 경험은 서비스 배포 후, 성능 이슈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첫 배포 당시 성능 지표가 기대치보다 낮았고, 이는 사용자 경험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이를 해결하고자 관련 이슈 해결 보고서를 만들어 제출했고, 몇 가지 부분이 채택되어 작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코드 리팩토링, 이미지, 폰트 최적화 등을 통해 조금이나마 성능 지표 점수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안주하지 말자'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지속적인 자기개발을 지향합니다. 새로운 기술과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학습을 통해 트랜드를 배우고, 이를 실무에 적용하고자 노력합니다. 최근 코드드림이라는 개발 모임을 통해서 다른 분야의 개발자들과 소통하고, 기술적인 고민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의 열정과 경험을 바탕으로 팀에 가치를 더하고, 함께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저는 최신 프론트엔드 기술과 프레임워크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작해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고, UI/UX 디자인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시각적 요소와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는 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복잡한 문제를 분석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아내는 것이 제 강점 중 하나입니다. 팀 내에서는 효과적인 협업과 원활한 소통을 중시합니다. 코드 리뷰와 피드백 과정을 통해 팀원들과 함께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기여하며, 새로운 기술이나 도구를 배우는 데 주저하지 않고 끊임없이 성장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백엔드 개발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기술적인 소통에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백엔드 기술에도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며,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목표와 방향성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강점과 보완점을 바탕으로 더 나은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코드드림" 이라는 스터디 그룹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웹 및 앱 프로젝트를 진행한 독특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스터디를 통해 최신 프론트엔드 기술과 프레임워크에 대해 깊이 있게 학습하고, 이를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해보았습니다. 특히, "광명찾자 -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flutter을 이용해 개발했으며, 저는 그 중에서도 즐겨찾기 기능, 검색 기능, 달력 컴포넌트 개발, 퍼블리싱을 담당하였습니다. 두가지 측면에서 매우 의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첫째로, 이 프로젝트를 통해 Flutter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크로스 플랫폼 앱 개발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둘째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 구조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Flutter의 파일 구조와 컴포넌트 기반의 개발 방식을 경험하면서 모듈화된 접근 방식이 코드의 유지 보수성과 확장성을 향상 시키는지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